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Mid-Season Invitational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아시아에서 열린 2번째 MSI다.[* 첫번째는 [[2016 MSI]](중국).] *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esports/news/read.nhn?oid=356&aid=0000033029|야스오가 Q와 E를 사용할 때 카메라 시점을 이동하면 Q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 버전에서 핫픽스, 글로벌 밴이 없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시선이 있었다.]] 버그가 나오지 않았어도 ‘야스오’를 쓴 선수를 의심하거나 경기 외적인 요소로 인해 특정 선수나 팀이 비난의 대상이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었다. * 2019 시즌부터 LLN과 CLS가 LLA로 통합되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참가하는 팀 수가 다시 13개로 줄어들게 되었다. * 오랫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국제 대회의 모니터 스폰서였던 [[ACER]]가 2018년 롤스타전을 마지막으로 스폰서에서 빠지고 2019년 국제 대회부터 [[에일리언웨어]]가 국제 대회 모니터, 장비 스폰서로 참가하는 첫번째 대회다.[* 참고로 에일리언웨어는 LCK를 제외한 4대 리그의 모니터, 장비 스폰서를 맡고 있다.] *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 팀들 중 한국인 선수가 등록된 팀은 MEGA[* Jjun(권준석), PoP(하민욱)], Bombers[* Mimic(민주성), BalKhan(최현진)], DetonatioN FocusMe[* Steal([[문건영]]), Gaeng(양광우)], 1907 Fenerbahçe Espor[* Ruin([[김형민(프로게이머)|김형민]])], Team Liquid[* Impact([[정언영]]), CoreJJ([[조용인]])], Flash Wolves[* Bugi(이성엽), Rather([[신형섭]])], Invictus Gaming[* Duke([[이호성(1994)|이호성]]), TheShy([[강승록]]), Rookie([[송의진]])]이 있다. 총 14명, LCK인 SKT를 합치면 20명이다. * LCK에서는 2017년 이후 2년만에 SKT가 LCK 대표로 출전한다. T1으로의 리브랜딩 전에 치르는 마지막 국제 대회이기도 한 만큼, 지난해 LCK의 처참했던 국제 대회 성적을 뒤로 한 채 2019년 첫번째 국제 대회에서 과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5월 18일 G2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패했다. * LPL의 경우엔 지난 시즌 MSI의 우승팀인 RNG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새로운 팀의 출전이 확정되었다. 이로써 LPL은 5대 리그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출전 팀이 없는 리그이자 최초로 4개 팀이 MSI에 출전한 리그가 되었다. 그리고 지난 시즌 롤드컵을 차지한 IG가 정규리그 8위로 정규리그 1위팀인 FPX를 이기기까지 했던 JDG를 3 : 0으로 완파하는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MSI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. * LEC에선 지난 해 롤드컵에서의 프나틱[* 결승 진출.]과 G2[* 4강 탈락. 다만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RNG를 8강에서 떨어트렸다.]의 선전을 기점으로 리그의 위상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지라 MSI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번 스프링 시즌의 챔피언인 [[G2 Esports/리그 오브 레전드|G2]]와 현 세계 챔피언인 [[Invictus Gaming/리그 오브 레전드|IG]]간의 리벤지 매치가 주목받고 있다.[* 2018 롤드컵에서 세체미 후보급이라고 평가받던 [[Caps|캡스]]가 루키에게 상상 이상으로 처참하게 발렸기 때문에 IG는 인정하는 분위기이다. 그리고 롤드컵에 나오지도 못한 SKT는 G2보다 '''아래'''라는 평가가 대부분.] * LCS에서는 팀 리퀴드가 2년 연속으로 출전한다. 지난 시즌 롤드컵 이후 팀 리퀴드로 이적한 [[코어장전]]은 생애 첫 MSI 출전을 기록하게 되었다. * LMS에서는 Flash Wolves가 4년 연속 출전한다. 이로써 FW는 슈퍼매시브와 같이 4회 연속 MSI 진출 타이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. 2018년 롤드컵 이후 전면적인 리빌딩을 가한 만큼 그 성과가 어떠한 방향으로 작용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 * 유일한 MSI 개근팀인 TCL의 슈퍼매시브가 2017 롤드컵 진출로 화제가 됐었던 [[1907 Fenerbahçe Espor|페네르바체]]에게 0:3으로 완패해 개근 기록이 끊어졌다. 이로써 MSI 최다 진출 기록은 슈퍼매시브와 SKT T1, 그리고 [[Flash Wolves/리그 오브 레전드|플래쉬 울브즈]](4회)가 나눠 가지게 되었다. * 대부분의 플레이-인 리그 지역에서 새로운 팀들이 출전하게 된 만큼[* 플레이-인 리그 지역팀들 중 MSI 출전 경험이 있는 팀은 Isurus Gaming뿐이다. 다만 MEGA는 전년도 킹존과 비슷하게 이름만 신생팀이지 전년도 MSI에 출전했으나 해체된 [[Ascension Gaming|어센션 게이밍]]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기에 사실상 베테랑 팀이다.][* 대표적으로, 2017년과 2018년에 출전한 LJL의 PENTAGRAM이 해체되고 OPL의 Dire Wolves가 극도의 부진에 빠지며 DetonatioN FocusMe와 Bombers가 새롭게 MSI에 합류하게 되었다.] 플레이-인 리그 판도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. * 플레이-인 리그 팀 조 편성 결과 MSI 2라운드 출전을 독식해온 터키와 베트남이 한 조에 묶이게 되어 적어도 이번 대회의 플레이-인 리그 결과는 무조건 바뀌게 되었다. 그래서 A조는 작년 롤드컵에서 가장 분발한 [[Phong Vũ Buffalo]]가 (부분적으로나마) 자국에서 열리는 첫 MSI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, 롤드컵 출전 경험이 있고 MSI 출전 개근팀을 셧아웃으로 꺾고 출전한 [[1907 Fenerbahçe Espor|페네르바체]]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. * 5대 리그는 북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셧아웃을 하고 MSI에 진출하였다. 플레이-인 지역도 절반인 4개 지역에서 셧아웃이 나왔다. * 22일 별세한 레 득 아인 전 베트남 국가주석의 국장이 5월 3일과 4일에 걸쳐 거행됨에 따라 플레이-인 스테이지의 일정이 재조정되며 선수들은 물론 해설진들에게도 지옥이라고 할 만한 스케쥴이 만들어지게 되었다. 국장 기간동안에는 유흥과 오락 활동이 금지되는 현지의 관례를 준수하기 위해 3 ~ 4일에 배정되어 있던 경기 일정을 쪼개어 1, 2일과 5일자 일정에 나눠 배분함과 동시에 플레이-인 2라운드 일정도 6일에 5전 3선 경기를 2연속으로 치르는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. 플레이-인 스테이지부터 뚫고 올라가야 하는 팀들에겐 경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되리라고 전망되고 있다. --해설진 죽어욧!-- * TV 중계는 [[5월 5일]]부터 시작되며 2019 Mid-Season Invitational 경기가 없는 날에 [[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]]가 중계 될 전망이다. * 이번 대회에서 라이엇 공인 역대 국제 대회 중 최단 시간에 종료된 경기가 나왔다. 2일차 6경기 IG vs SKT전으로, '''15분 57초(공식 기록 16분 1초)'''만에 IG가 SKT를 말 그대로 '''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렸다.'''[* 이후 5일차의 마지막 경기에서 SKT가 IG를 상대로 킬 스코어 18 대 4, 골드차 13000 등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 설욕하는데는 성공했다.] * 이번 대회의 펜타킬은 두 차례가 나왔고 모두 G2의 경기에서 나왔다. 5일차 2경기에서는 [[G2 Esports/리그 오브 레전드|G2]]의 [[마르틴 한센|원더]]가 라이즈를 플레이해 PVB를 상대로 [[펜타킬]]을 기록했다. 하지만 정작 경기는 패배. 준결승에서는 [[G2 Esports/리그 오브 레전드|G2]]의 [[라스무스 뷘터|캡스]]가 아칼리를 플레이해 [[SKT T1]]을 상대로 [[펜타킬]]을 기록했다. 해당 경기는 G2의 승리. * 한국 팀은 2011 롤드컵을 제외하고는 이전에 있던 국제대회인 2012~2018 롤드컵과 2015~2018 MSI를 모두 참가했다. 그리고, 2012 롤드컵을 제외하고는 우승팀이 무조건 한국팀, 혹은 한국팀이 아니더라도 한국인 선수나 감독, 코치 등이 무조건 있었다.[* 2015 MSI의 EDG의 경우에는 폰과 데프트가 한국인이었고 2018 MSI의 RNG의 경우에는 감독(손대영)이 한국인, 2018 롤드컵의 IG의 경우 더샤이와 루키가 한국인이었다.] 그런데 이번 우승팀인 G2의 경우에는 선수, 코치, 감독 모두가 非 한국인이었다는 점에서 G2의 이번 우승은 특히나 더 가치가 있는 우승이었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